LG 통돌이 세탁기 dE 에러 발생? 1분 만에 끝내는 초간단 해결법 총정리
갑자기 세탁기가 멈추고 화면에 dE라는 글자가 깜빡거리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. 서비스 센터를 부르기 전에 이 글을 읽어보세요. 대부분의 dE 에러는 부품 고장이 아니라 단순한 부주의나 간단한 조치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.
목차
- dE 에러코드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
- 상황별 dE 에러 해결 방법
- 세탁기 문(도어) 주변 점검 포인트
- 센서 오작동 시 대처법
- 예방을 위한 올바른 세탁기 사용 습관
dE 에러코드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
dE는 Door Error의 약자로, 세탁기의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거나 닫힌 상태를 감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오류 메시지입니다.
- 주요 발생 원인
- 세탁기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경우
- 문 틈에 세탁물이 끼어 있는 경우
- 문 잠금 장치(도어 스위치) 주변에 이물질이 묻은 경우
- 세탁기 수평이 맞지 않아 문이 뒤틀린 경우
- 일시적인 회로 기판(PCB) 오류
상황별 dE 에러 해결 방법
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단계별 조치 사항입니다. 이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90% 이상은 해결됩니다.
- 1단계: 문 다시 닫기
- 세탁기 문을 열었다가 ‘딸깍’ 소리가 날 정도로 힘을 주어 다시 닫습니다.
- 단순히 얹어 놓는 느낌이 아니라 끝까지 밀착시켜야 합니다.
- 2단계: 세탁물 끼임 확인
- 두꺼운 이불이나 옷감이 문틈 사이에 삐져나와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세탁물이 문을 밀어내고 있다면 안쪽으로 깊숙이 밀어 넣고 다시 닫습니다.
- 3단계: 전원 재부팅
- 전원 플러그를 뽑고 약 1분 정도 기다립니다.
- 내부 잔류 전하를 제거한 후 다시 플러그를 꽂고 동작 버튼을 누릅니다.
세탁기 문(도어) 주변 점검 포인트
단순히 닫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.
- 도어 스위치 홈 청소
- 세탁기 본체와 문이 만나는 지점에 돌출된 부분과 홈이 있습니다.
- 이 홈에 세제 찌꺼기나 먼지가 쌓이면 접촉 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 물티슈로 닦아냅니다.
- 자석 유무 확인 (특정 모델)
- 일부 구형 통돌이 모델은 문 끝부분에 작은 자석이 박혀 있습니다.
- 이 자석이 빠졌거나 위치가 틀어지면 문이 닫힌 것을 감지하지 못하므로 자석이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수평 조절
- 세탁기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문 프레임이 미세하게 휘어 dE 에러가 뜹니다.
- 세탁기를 흔들어보고 흔들림이 있다면 하단 수평 조절 다리를 돌려 수평을 맞춥니다.
센서 오작동 시 대처법
기계적인 결함이 아닌 소프트웨어적 오작동이 의심될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.
- 어린이 잠금(Child Lock) 해제
- CL(Child Lock) 기능이 설정된 상태에서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하면 dE 에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.
- 제어판의 버튼 조합(보통 ‘세탁’과 ‘헹굼’ 버튼을 동시에 3초 이상 클릭)을 통해 잠금을 해제합니다.
- 일시적 센서 먹통 현상
- 습기가 많은 욕실에 세탁기가 있을 경우 센서에 습기가 차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문을 열어둔 상태로 환기를 시켜 내부 습기를 제거한 후 재가동합니다.
예방을 위한 올바른 세탁기 사용 습관
반복적인 dE 에러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 습관이 중요합니다.
- 과도한 세탁물 투입 금지
- 세탁조의 80% 이상 세탁물을 채우지 마세요. 세탁물이 많으면 탈수 시 흔들림이 커져 문 접촉부에 무리를 줍니다.
- 부드러운 개폐
- 문을 너무 강하게 쾅 닫으면 내부 도어 감지 스위치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. 적당한 힘으로 끝까지 닫는 습관을 들입니다.
- 세탁기 상단 적재 금지
- 세탁기 문 위에 무거운 물건이나 세제통을 올려두지 마세요. 문 프레임 변형의 원인이 됩니다.
- 정기적인 이물질 제거
-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문 접촉면과 고무 패킹 부근을 닦아 청결을 유지합니다.
위의 조치들을 모두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dE 에러가 나타난다면 도어 스위치 부품 자체의 파손이나 내부 배선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이 경우에는 LG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.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문을 다시 닫거나 끼인 옷감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즉시 해결되니 당황하지 말고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.